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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성자 : monami 조회수 : 975 작성일시 : 7/8/2002 11:01:04 PM 님께서 올리신 글을 3부을 읽고 님의 글을 다 찾아서 읽었습니다. 몇분동안 그냥 아무말도 할수 없었습니다. 난... 같지는 않지만 나만 그런 세월을 살아 온줄 알았습니다. 소설쓰냐구... 친구들에게(직장동료) 어렸을적 이야기를 하면 늘 듣는 이야기 입니다. 내리막이었습니다. 님께서 말입니다. 이젠 어려우셨던 만큼 좋은일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열심히 사세요. 기회가 되면 부끄럽게 생각했던 제 이야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글      궁금한게 있어요. 뚱이 2002-07-08 986      ........... monami 2002-07-08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