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26살이되도록 여자를 한번도 사겨보지못한
완존 숫총각이예요...
물론 학교 다닐때 짝사랑은 한번 해봤지만요.....
벌써 시골에서 설에 올라온지 5년이 다되가지만
5년내내 혼자서 살다보니 넘 외로워요....
가끔씩 친구들이 와서 며칠씩 지내긴 하지만요...
제 칭구들은 거의 애인이 있는거 같던대
내년에 결혼한다는 칭구도 있구......
과연 나의님은 어디 있을런지....
그냥 넘 외로워서 글한번 써봤어요
글구 오늘 우리나라가 폴란드에 2대0으로 이기던대
우리팀 선수들 이제 16강은 문제 없을것 같네요..
이젠 16강이 아니라 8강,4강도 거침없이 올라가서
우리나라를 세계에 널리 알려 줬으면 좋겠네요...^^
앗~싸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글구요 난 나를 구제 해줄 여친이 얼릉 나타났음 좋겠어요...--
진짜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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