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아여. 저역시 자격증 공부를 하다가 두번 떨어진적이 있었답니다. 물론 그때는 님처럼 어떻하지 하며 걱정을 했구여.^^
지금은 옛날일이라 왜 그렇게 걱정했나싶네여.
옛날엔 세번의 실기볼수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지금도 그러나여?
사실 전 걱정만 했지 두번 떨어진거 모두 열심히 하진않았었던거 같아여. 그리고 마음가짐도 그리 잘 갖지 못했던거같구여.
님께서 이번에 혹여나(이런일은 없겠거니하지만) 떨어지신다해도 너무 낙심마시고 남은 시험 열심히 준비하세여.
전여 님 나이쯤에 얼마나 많이 떨어져봤는데여.헤헤
(대학진학에 재수하면서까지 엄청 떨어졌답니다.)
음...그리고 한가지 더.
자격증을 따고 직장생활을 근 10년간 하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여. 아직 우리나라는 자격증이 실력을 나타내는건 아니란거져.
회사들어가기위한 말그대로 칸수 채워주는거밖엔 아니더라구여.
제가 님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이력서 채우는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진정한 '실력'을 쌓으시라는거에여.
이렇게 나이가 들어서야 많은 후회를 하고 있답니다.
너무 어려워서 그냥 지나쳤던것들을 만약 그때 밤을 세워 공부했다면(수박 겉핥기식이 아니라) 지금은 많은 노하우를 지니게 되었을거같아여.
만약 공부를 하신다면 자격증을 따기위한 공부이기보단 정말 사회에 나가서 쓸모있는 공부를 하시기 바래여.
님,화이팅하시구...공부열심히 해서 자격승 합격하시기 바랄께여.
때로는 자격증이 자신을 테스트하는 기회라 생각하셔도 좋구여.즉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라는거...잊지마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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