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할까..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오랫만에 첨에 만난 그장소에
가자고 했다..
6년동안 나만보고 그렇게 해바라기 했던 삐리리가 참 기특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평소에 안했던 생각을 해본당~
머 그동안 한번도 암탈없진 않았구 별의 별일이 다있긴했었지..
서로 바람도 펴보고 ㅋㅋㅋ
하지만 다추억이 돼었네 아직까지 일케 붙어있는거 보니
보통인연은 아닌거같고 영원히 함께 해야만하는 그런존재라는 -_-; 그런생각이 든다..
아 정녕 이사람이 내인연인가요..라고 의문을 던진적도 많았지만,
이제는 후회없고 ..
한번 생각을 해봤다.. 갑자기 삐리리가 없어진다면?
그런데..
상상이 안간다 ^^
좋은징조라구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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