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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 잡다가 잡혔죠... 작성자 : xter21 조회수 : 1335 작성일시 : 4/10/2002 10:23:16 AM 5년 길지도 않고 잡지도 않은 연애기간 지금 사랑이라는 말보단 전 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웃음이 나오는, 생각만 하면, 1년반정도면 내가 잡았는데 지금 잡혔죠.. 님 시간이 되면 조만간 잡을꺼에요... 때려 잡을날이 곳 올꺼에요... 무신경하다는것은 주변에서 반대도 있을수 있으니 조심... 남자가 님을 챙겨줄수 있겠끔 만들어보세요... 전 제 여친이 불쌍(??)해서리 그냥 잡혀살아요... 관련글      내 남자친구이야기 mazu 2002-04-10 1689      전 잡다가 잡혔죠... xter21 2002-04-10 1336      사랑은 같이 배려하는 것! 이쁨 2002-04-14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