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송해여 이제서야 멜을보게되어서여... 정말루 경험담으로 말하는데여, 초보운전을 하는시에는 정말루 버린다는 차 주워서 타세여.. 저두 부모님이 이리박고 저리박는다구 100만원을 자꾸 생각하시는거예여...어디서 버린다는 프라이드나 티코를 나에게 자꾸말하구여... 너무 스트레스였어여.. 난 폼나게 운전도하고싶구 '헌차라구 찌그러진다구 안고칠까' 했지만 전 운동신경도 있고 나이도 24살이구여, 이나이면 여자가 차끌기에는 빠른나이라 생각하구여, 욕심도많아서 오토는 싫었어여... 하지만 정말 전 잘했다싶어여... 중고차시장에서 싸게사면 한150에 살수있는 차를 친척이 그쪽에 계셔서 80만원을 줬어여(세피아)... 첨에는 내차같지도 않구 남에게 차샀다란 말도 못했어여... 잘할것같은 내가 어찌나 답답스럽던지여... 님두 첨부터 좋은차사지마시구여, 저같이 싸게 살수있는 기회 기다리세여,,, 전2-3년정도 끌고다니다가 제가 넘 좋아하는 코란도나 산타페를 살꺼예여,,, 그땐 익숙하게 운전하는 폼나는 저의모습상상하면서여,, 당연히 조심운전할꺼져... 글구 인터넷에서 중고시장 들어가봐여...
가격대는 대충나와여.. 저두 차사기전에 거기서 둘러봤거든여..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