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아요..
집안 어른들이 인자하고 좋으신 분들일지라도..
달랑 두분이서면 결혼하고 사는 건 아니거든요.
일가친척들...그리고 그 주변인들...
사람사는게 뭐 별 차이가 있겠냐마는.
아주 미묘한 차이로 서로의 레벨을 다시금 확인하면서
눈물을 삼키게 될지도 몰라요..
괜한 피해의식도 가지게 되고,,,자격지심에 ...
별 의미없이 한 말인데도 당사자에겐 무시당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거죠....
하지만 그런 것 다 헤쳐나가고 본인이 레벨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면.. 어른들도 배우자도 더 감동 받지 않을까요?
레벨이란 표현 .... 좀 재수없는 표현이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객관적인 환경만을 생각한다면 레벨이란 표현이 아마도 적적한듯...
조언도 좋지만.. 한번 곰곰히 잘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그 결정과 행동에 후회할 자신이 없는지도 먼저 생각해 보시구요...
너무 주제넘는 말이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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