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에 연말정산때 매달 내년 세금은 물런리고
무려 45만원씩이나 금싸라기돈을 이 나라에 기부당했답니다.
주변의 사람들은 재텤 잘하여 목돈을 다시 정부로부터
받아답니다.
예전에 몰랐답니다. 즉 무지함의 댓가를 말입니다.
그냥 열심히 회사 다녀서 그저 의식주 해결하고 제가
즐기운 것(?)에 관심을 가지고 사는 것이 큰 만족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작년까지는 그렇게 살았답니다.
그러아 저도 어느새 세월이 흘러가니까 알게 되더군요.
즉 준비하고 공부하는 사람만이 이 인생에서 승리한다고
말입니다. 저는 군대를 지원하여 다녀온 사람입니다.
물런 군대 가야만 하는 이유때문에 갔지만
제 기억에 좋았던 점을 적어 볼까 합니다.
우선 군대엘 가시면
첫째 위장병 및 소화불량은 절대로 없어질 것입니다. 둘째로
아마도 열심히 운동하시면 배에도 그 위대한 왕(한자로)
자가 새겨 질 것입니다.
그리고 친구도 새로이 많이 사귈 것이고
살아가시는 많은 요령도 배우실 것으로 판단이 되는군요.
아마도 겨울에 구워먹는 건빵은 무척이나 이국적인 맛을
느낄 것입니다(참 지금도 건빵이 나오나요...)
먼저간 인생의 선배로서 한마다 한다면
주어진 순간에 최선을 다하시고, 꼭 공부 하세요
특히 어학이면 더욱 좋을 것이고요....
그리고 가능하시면 여행를 권하고 싶군요.
잘 다녀오세요...
(전 오늘 처음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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