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사귀었다 헤어진 경험이 있는데요
저도 무척 힘들고 그랬답니다,
하지만, 그는 잘지내고 있었구.
힘들어 하는 나만 바보였던거죠
사랑이라고 느낀 첫사랑이라 더욱 잊기가 힘들었어요
가끔씩 그가 보고 싶어 전화도 해보고 하였지만
여전히 그는 냉정했고 절 힘들게 했어요
저도 그럭저럭 회사 열심히 다니면서 지냈지만
항상 그사람은 제 마음속에 있었어요
그러다 헤어진지 1년이 지나고
그가 넘 보고 싶어서 전화를 했는데
여전히 냉정하더군요. 그리곤 자기는 곧 결혼한데요.
그말을 듣는 순간 그사람과의 인연은 여기까지구나하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정말 세월이 약이더라구요
정말 모진맘 먹고 그를 잊었구.
사랑으로 상처받고 있었던 저에게 새로운 사랑이 나타나서
지금은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을 예정이에요
님도..지금은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글구, 미워하는 감정도 갖지 마세요
그것또한 그사람을 마음에서 확실히 떠나 보내지 못하는
미련일수도 있어요
님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 다시 사랑 할 수 있어요
지금 넘 분해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마세요
자신을 더 아끼고 잘지내도록 노력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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