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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저의 절친한 친구의 경우을 말씀드릴까 하구요? 친구의 경우와 똑 갔군요?이런경우 친구처지을 있는그대로 말씀 드립니다. 친구 부인도 님처럼 죄송하구 속죄하는 뜻으로 숨소리 죽여가며 5년이란 세월이 지났슴니다....친구본인도 남자로서 이해하며 잘도버티여 왔어요.결국은 용서란게 성립이 되나 했는데 친구가 저에게 소주한잔하면서 솔직한 심정을 애기하더군요. 부부관계을 하다보면 한참 무러익고 잘나가는 와중에도 선뜻 친구와 아내의 불길한 행동이 뇌리에서지워지질 안는데요.. 그래도 지금은 그냥그냥 살고 있슴니다마는 왠지 서먹 서먹 하더라구요? 친구도 아내을 엄청 사랑하는데 밤에는또다런 가봐요? 차라리 몰랐어면 좋았을 텐데 .....제가 남자로서 저를기준으로 제생각이라면 저는이렇게 생각합나다... 부인으로서 너무 지난 과거에 억메이지 마시라고 부탁 드리고 십네요...남편이 부인의지난 과거을 생각할 여유을 주지마세요...항상 즐겁고 좋은 결과있구 잼있게 사세여.......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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