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두서없이 몇자적어려고 합니다
이렇게 글쓴다는게 너무너무 미안하지만 마음이 괴롭슴니다
4년전에 신랑하고 아는 사람이랑 전 도리킬수 없는 죄를 짖고 말았읍니다 그런데 한달도 채 못되어 후해하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고 했더니
그남자가 신랑한태 말한다고 겁을 주었읍니다
절대로 헤어질수 없다고 그런터에 그남자 부인도 다른 남자를 알았어 이혼를 했구요
그러다보니 그남자는 나에게 더 더욱 집착을 했고 피를
말려읍니다 하루 하루가 지옥이고 남편 보기가 가슴이 아프고
죄책감에 마음에 병도 생겨읍니다
그런데 그남자는 또다른 여자을 알았어 동거를 시작했읍니다
그것도 얼마 안가서 헤어졌읍니다
여전히 나에게 집착을 했구요
이제는 나랑 같이 못살면 나을 죽여서 시체라도 데리고 간다고
하면서 겁을 주기 시작했고 이제는 나도 도저히 못참는다고
차라리 남편한태 모든걸 말하고 죄의 대가를 받게다고 했더니
이남자 먼저 선수치고 우리 남편을 만나서 모든 사실을
얘기했어요 사실을 알고 우리 신랑은 너무 너무 힘들어 하고있어요
아내를 너무 너무 믿으기에 사실을 도저히 인정이 안된다고 하면서 울기까지 했어요 그남자 정말 잔인합니다 힘들게 하고....
우리 신랑이란 친하면서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요
우리 신랑 어떻게해야 하나요
가슴이 아파요 나는 우리 가정을 정말 지키고 싶슴니다
도리킬수 없는 죄를 지었지만 가정을 버릴순없거든요
그남자는 내가 신랑한태 쫒겨나면 자기한태 올꺼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건 절대로 하기 싫읍니다
사랑 한다면서 나에게 정말 이렇게 힘들게 할수 있을까요
우리 신랑이 그러더군요
사랑이란 상대을 절대로 힘들게 하는게 아니라고
저보고 지금이라도 그 남자가 좋으면 가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말하는 신랑 가슴에는 아마 피 눈물을 흘리고 있을꺼에요
그렇게 착한 신랑이거든요
정말 괴롭슴니다
지금은 신랑 처분만 기다리고 있슴니다
좋지도 않는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