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10개월 된 새내기 주부입니다.
물론 직장생활을 하고 있구요.
일단 결혼을 하면 결혼전하고 많이 틀려요.
결혼이후는 현실이란 말이 있죠.
본인 혼자 저축한다고 재산은 모이지 않습니다. 남편되실분도
그만큼 아끼고 하셔야죠.제주위 사람들 모두의 경험이고 충고입니다. 지금 만나시는분이 씀씀이가 크다면 그건 좀 문제가 되겠
군요.
제3자는 본인보다는 훨씬 객관적입니다.
남친의 씀씀이도 걸리지만, 학력의 차이도 만만치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앞에서 말씀해주신 분의 말에 많이 공감이 가구요.
깊이 생각해 보심이 좋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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