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전 그저께 적금 만기였답니다.^^
저도 1년짜리 조그만한 적금이었는데... 만기가 되니 어찌나 행복한지^^
사실 그전에 3년짜리 넣었다가 파기시킨적이 있었거든요..ㅜㅜ
파기시키고 배낭여행을 했지요..
지금 생각하면 돈은 아깝지만..좋은 추억이었다고 생각해용^^
저도 아직 대학을 덜 마쳤구요... 휴학을 오래해서리..
그리고 학교 다니면서 일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님을 보니 방갑네요...^^
학교다니면서 일하기 넘 힘들죠?
저도 그래요.. 흑..
사실 휴학중에 내 일을 가졌는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졸업장이 있어야 겠어서..
그렇다고 일은 그만둘수 없고..
그래서 양쪽 모두 선택했는데.. 넘 힘드네요..
이제 방학도 끝나가서리.. 에효.. ㅡㅡ;
암튼.. 전 이번에 졸업반입니다.^^
1년 남았군요.. 올해도 작년처럼 학교 회사생활 다 열심히하면서..만기된적금으로 등록금좀 쓰고..남은돈으로 다시 1년짜리 적금 다시 하나 들려고 해요..
저축은 정말 습관인듯하네요..^^
그럼 님..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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