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어수선하니 오래된사람들이 하나하나 손털고 일어난다.
캐나다로,뉴질랜드로, 그리고 어딘가 가보려고 서성댄다.
난 낮가림이 있어그런지 처음 함께 같이 있었던 사람이외는 함께 식사도 차도 함께하는 것이 내 시간이 축나는 듯하여 내키지않는다
내 시간이랬자 어차피 혼자책보고 컴퓨터하고 음악듣고 잠자는 것인데도 그들과 어울리는 것은 내가 낭비되는 것 같다,.
입에 발린말과 칭찬 늘어놓기 -속내이야기를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아닌가.그래서 오늘 나는 무지 외롭다.
그사람이 이때 기회를 타서 전화를 하면 난 아무말도 않고 그냥 따라갈탠데 바쁜지 필이 통하지않는다.
모두들 마음의 끈이 끊긴듯 허전할때는 어떻게 견디는지 궁금하다.
무엇을 결정할때 바보는 빈둥이며 허송세월, 현명한자는 여행을 떠난다.이런 비슷한내용의 글귀를 보았는데 여행을 떠나면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나도 회사를 떠나고 싶다.
보험료와 월급들의 미끼를 끊고 한번 다른 변신의 실마리를 찾는 용기를 ..오!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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