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좋은 때인데..넘 잼 없게 보내는 커플이네요..
전 유부녀고,,연애는 한 4년정도 했는데..글쎄요..저도 회사다니면서 대학다니고.. 해서 시간이 없었죠..주일은 교회에서 살구.. 그래도 시간나면 여행다니구 했는데.. 영화나 이런것은 많이 못했지만 만날려구 노력도 했구요..물론 남편이 차가 있어서 조금은 편한편이지만...지금은 참고 견디면서 지낼수가 있지만 결혼하면 더해요..아마 포기하는게(데이트나 여행등) 더 빠를지도 모르겟네요..저도 전업주부라 아기랑 하루종일 집에 있으려니까,,막 짜증이 나요..답답하기도하구,, 남친을 잘 이야기 해보세요..결혼하면 정말 여행하기 힘들구요..외식조차 힘들답니다.. 결혼은 현실이니까요..물질적으로 조금 힘들어지잖아요..연애때라도 추억많이 만드세요..오히려 잠 많이자고 늘어져 있는게 더 피곤해요.. 오히려 많이 움직이는게 덜 피곤한것 같아요..언제한번은 남편하고 아기하고 하루종일 집에 있는데.. 그 담날 피곤해서 힘들었답니다.. 남친들의 바쁜회사 생활 충분히 알죠.. 여친들이 너그러운 맘으로 포기하든지 아니면 싸우든지.. 근데..남친들의 반응이 조금은 치사한것 같지 않나요.. 너무 이기주의라는 생각이 드네요..내가 힘드니까,, 너가 무조건 희생하라는 식의 말은 조금읜 화가 나네요.. 제 성격 같으면,, ㅋㅋ 제 성격이 조금은 남자같은 성격이거든요..여자보다 남자들하고 이야기 하는것이 편할정도이죠.. 남친들도 반성이 필요하네요..사람이 늘어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활기차게.. 젊은세대를 답게..또한 넘 남친만 바라보지 마세요.. 저는 산을 좋아해서,, 주일빼고 발간글씨에는 산에 무척 많이 갔어는데..무척 그립답니다.. 올 봄이 오면 저도 우리 아가랑 산에 갈려구요.. 봄만 무진장 기다리고 있답니다.. 따스해야 아기데리고 외출하기가 수월하잖아요..울 아기가 지금 걸음마를 열심히 연습(?)하거든요..
연애하시는 여친들 힘내시고 지혜롭게 해결보시길 빕니다..서로 조금씩 양보와 희생이 필요하잖아요..일방적인 희생이 아니라 동등한 희생이 펼요합니다.. 여친들 화이팅.. 유부녀의 잔소리입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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