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대부분 여성들의 직장생활은 꽉~ 막힌 공간이죠..
사무실이든.. 백화점이든.. 공장노동자든지 간에..
거의 한자리에서 고정적인 일을 하는게 많은것 같아요..
물론 여성이 더 꼼꼼해서 그러는 건지 모르겠구..
외근보단 내근이 많잖아요..
반면에 남성들은 영업도 많고.. 운전을 해두 그렇고..
활동성있는 일을 많이하죠..
저도 비슷해요..
집에서 회사로 (회사직원 차타고..)
회사에서 7시까지 일하고..
버스타고 집에가고.. (10분 안팎이죠)..
집에서 널구..
남친은 회사가서.. 오전엔 바뿌게 일하고.
오후엔 외근나가고.. 집에가면.. 8시 9시 되죠..
그래서.. 님께서 얘기한것 처럼.. 그런일이 조금 있었죠..
섭섭하고.. 일단은 내가 생활이 너무 답답하니.
남자친구한테도 서운하더라구요~~!
내 기분 이해 못해주니까..
남자친구는 나에게 많이 맞춰주려고 하지만.
(저흰 6살 차이나거든요)
그래서 가끔.. 투정(?)을 부리면..
오히려 자기가 더 화를내고 분위기 심각하게 이끌어가요..
그렇잖아도 힘들고 회사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운전하는데
나까지 자기 더 힘들게 한다고.. 이해 안해준다고..
이러면.. 정말 짜증나요..
아니.. 남친이 힘든건 힘든거지만 일단 내가 기분이 별로인거
같으면.. 그냥 날 다독여주고.. 나서.. 자기도 힘들다고
네가 이해해주라고하면.. 당연히.. 나도 오빠가 날 생각해준다는걸 아니까.. 그러고 이해할텐데..
꼭.. 그렇게 더 화를내니.. 나도 기분이 별로 안좋아져서..
같이 화내고 싸우게 되요...
근데요.. 한가지 방법이 있어요.. 해결방법~~~~~~!!!!
전 작년까지만해도.. 회사생활+학교생활을 해서 너무 답답하고 의욕도 없었는데요..
올해는 회사끝나고.. (7시에) 스포츠센타에 다니거든요..
거기 다닌뒤로는 생활도 즐겁고.. 땀흘리고 운동하니 기분도 좋고 몸도 건강해지고..
암튼.. 너무 너무 좋답니다..
스쿼시랑.. 헬스,. 나이트댄스.. 재즈댄스.. 이케 4종을 같이 하는곳이 있거든요...
너무 너무 재밌어요...
님들도.. 돈이 조금 들더라도 그런 운동을 해보심 넘 좋을거예요.. 남친이랑 같이 하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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