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사셔서 힘들게 모으셨을건데.휴....
님 이야기를 들으니.. 같은 솔로에 저도 학교다니면서 일하면서 모은돈이 하루아침에 날라간다고 생각을 해보니..
아찔하네요...ㅡㅡ;
그렇지만.. 그래도 액땜을 가볍게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돈이야 우리 젊으니까 또 벌면되지만..
어디 몸다친건 아니잖아요..^^
그죠?
그런건 별거 아니에요..
저희집도 오래전이야기지만.. 전세집을 사기당해서 그때당시돈 3천만원을 잊어버렸는데..
그때는 오갈때없이 온 식구가 다 죽자고 죽자고.. 밤마다 싸우고 울고...........
그랬는데.. 이제 그때일은 그냥 지나가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님은 온식구가 화를 당한것도 아니고 님이 몸다치신것도 아니고.. 그냥.. 돈조금 들어가는거잖아요..^^
가벼운 액땜으로 생각하세요
그냥 일 잘 마무리하고 ...
잊자뿌세요..
새로 출발하면되져머..^^
그죠..^^
힘내세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