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올해 30살의 미혼싱글 남자입니다.
어제 오늘 쉬는날이었습니다.
그런데 마땅히 할일이 없어서 방콕하고 있습니다.
주위의 친구ㅡ들은 하나둘씩 짝을 찾아가는데 참 쓸쓸하네요.
혼자라는게 싫다는 생각 이제 드네요.
정말 연애다운 연애 한번 못해보고 서른을 훌쩍 넘기네요.
결혼정보회사에 등록도 했구요.
그리고 2번의 만남을 가졌는데 잘 안되네요.
여자들 눈이 참 높다는생각을 했어요.
세상의 많은 미혼여자분들......
남자들을 보는 기준은 어디에 있는지요?
그리고 외모로만 평가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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