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겨울의 하이라이트인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는법입니다.
정말 간단해요..
알차게 보내면 되거든요?
남들은 남친과 올나잇을 부르짓으며 나이트와 술에 찌들어 잇을때..
평소 즐겨보지 못한 기분을 신선히 느낌 되지 않겠어요?
정말 조용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원한다면..ㅋㅋ
준비물/
1.만화책/패션잡지/소설책등 을 빌린다..(정말 잼있는걸루 추천을 받고..)
2.크리스마스를 축하할 케익을 준비한다.
(정말 혼자일경우..조각케익 하나에 초를 준비한다.)
3.cd/라디오...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준비하다.
4.강인한 체력을 만든다.
이렇게 하면 된다.
밤 10시에 분위기있는 음악으로 기분과 스트레스를 풀고
작은 테이블에 준비한 자신을 위한 다과와 만찬을 준비한다.
그리고 케익크에 불을 붙이고 자신을 위한 크리스마스 캐롤이든
음악으로 분위를 up 시킬것...!!
그런후 따따한 방에 앉아 케익과 다과와 함께 잼있는 만화와
독서 삼매경에 빠지면 만사끝..!!
참고로 크리스마스 새벽엔 교회에서 나온 어린 친구들의 캐롤송도 조용히 감상할수 잇다..
조용히 새벽을 맞으며 운이좋으면 화이트 크리스마스가되겟지요?
자신의 일년을 뒤돌아보고 정리할수도 있음 ?정말 의미가 충분한것
아닐까 싶네요...->없는 의미를 만든는게 삶이니까..^^;
그리고 중요한것은 새벽5시정도엔 분명 만화책을 다 읽게되는데
이때 중요한것은 절때 잠을 자면 안된다..
너무 뿌듯한 맘에 그날 크리스마스를 놓칠수 있다..
저같은 경우는 ㅋㅋㅋ....여기까진 좋았는데
그날 오후 5시에 일어나서...무려 12시간을 넘게 자버려
잼있는 크리스마스를 완결편으로 보내지 못한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나름데로 엽기적인 일이되엇찌만..
그래도 정말 잼있고 뿌듯한 저만을 위한 크리스마스 였던것 같아요.
제가 쓴글이지만 쓰다보니 황당하네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혼자있는법을 익혔다니...장하네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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