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와 비슷하시네요.
어머니 병도 그러시고 아버님두 그러시구
다행히 저희는 빚이 없어서, 저희는 어머니깨 매달 100만원 드려요. 생활비 및 양육비로 그리고 나머지로 생활비 하고 애들 우유값 우리 옷 값등. 저희 어머님도 거의 걷지 못하시는 정도셨는데 어느 순간 부터 밤으로 걷기를 하시더니 훨씬 많이 나아지셨어요. 근데 낮에 아이 보랴 힘이 드시죠..
참 대출은 지금 금리가 많이 낮아져서 위약금 물고 다시 대출 받는 방법이 어떤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고민해 보세요.
그리고 아끼고 살면 언전가는 존날 있을 거예요. 우리 같이 힘 내자구요.
부모님 어차피 우리 몫이면 즐겁게 받아들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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