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솔로공간에는 잘 안들어오는 지라..
님의 글을 이제서야 읽었습니다..
님께서 조언을 부탁하셨는데..
어렵네요..
전 대출같은 것에는 도통 문외한이라서요..
그런데 이것 한가지만은 당부드리고 싶네요..
몸이 좀 피곤하고 힘들더라도..
가장 맘에 들고 유리한 쪽을 택하시라는 것과..
퇴직금으로 빚을 갚으겠다는 생각은 접으시라는 것..
저희 회사 직원들 퇴직금 중간정산 받아서..
빚을 청산하는 걸 보면 참 한심스럽더라구요..
그리고..
다리품 좀 팔고 복잡한 서류 좀 준비하는 게..
뭐 그리 어려운 일입니까..
요즘 세상이 넘 편하다보니..
다들 편한 것만 추구하려 하는데요..
저같은 경우엔 은행업무 보면서..
수수료를 지급해본 기억이 없답니다..
찾질 않아서 그렇지..
수수료 한푼 지급하지 않고 은행업무도 볼 수 있더라구요..
두서없는 글 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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