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이죠..
현재 다니는 회사는 만 6년이 넘었구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다니기 시작했거든요..
그리고 작년엔 야간전문대학에 입학해서 지금은 졸업반이구요..
결혼을 약속한 남친도 있구요.. 친구들도 있구요..
근데 문제는 제가 작년에 비해서 너무 부정적으로 변했다는 겁니다.. 어떻게 해야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갖을 수 있을까요?
누군가 묻습니다..
"학교다니고, 회사다니고, 데이트 하려면 힘들겠다~!"
똑같은 질문에 작년에는
"아뇨~!! 제가 좋아서 하는건데요..모.. 재밌어요"
지금은
"에휴~! 회사도 너무 지겹고, 학교도 흥미가 없구.. 정말 다니기 싫어 죽겠어요~!" 라고 대답을 하죠..
왜이렇게 변했을까요? 원래 회사나 학교 사람들과도 잘 어울렸는데... 지금은.. 회사에서 말두 별로 안하고,,
학교 친구들과도 몇명 빼곤.. 별로 친하게 지내지도 않고,,
매일.. 지겹다.. 얼른 그만두고 싶다..
이런 말 밖에 안해요..
글구.. 남친에겐 (무지 바쁜데..) 나 안만나 준다고 투덜거리고..
밝게 생각하고 사는법 좀 알려주세요..
글구. 요즘은 새로 배우고 있는게 있는데, 그걸 배우러 가면 다른사람들은 보통 아는 사람들끼리 와서 그런지
별로 얘길 못해봤어요... 시도는 해봤는데.. 묻는 말에 대답은 하는데,, 친해지려고 노력은 안하더군요..
제가 해야하는데,, 휴~!!!
ㅡㅡ;;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