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한지도 제법 되었는데..모아놓은 돈이 없다.
늘 계획없이..있으면 쓰고..없으면 말고..하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한달에 내가 얼마나 돈을 쓸가?..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그래서..뭐..가벼운 생각으로..가계부 프로그램 있으면 프리웨어 다운 받아서...써볼려고..서핑중에 이곳을 발견했는데..
처음에는 그냥..수입지출 정도만 작성하려고 하다가...이곳 게시판의 글을 읽다보니....
나에대한 반성도 하게되었고...
정말 이렇게 무계획적으로 살아서도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계부를 며칠 써보니...나의 총 자산이 얼마인지도..느끼게 되어...반성도 하고..나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릴수도 있었다.
그리고 꼭 돈에 대한 계획만이 아니라..무언가..삶의 계획도 같이
세워지는 것 같아서...좋다. 특히 이곳에서 열심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글은 더욱 좋다.
정말 두서없는 글이 되버렸다. 열심이 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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