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아직두.어리구어린...저눈..숨둘이람니당..
에혀..ㅡ.ㅡ;;
전..남자친구가잇눈데..짐 동가하구있어여.
물론 양집안 다아시고계시구여...
요세는..정말..사눈게.어떤건지.뼈저리게느끼고있어여..
작년까지는..혼자 버러서.혼자입고쓰고 다했눈데..둘이할라니..힘두네여..간섭더.심하고여..
그래두..재미눈있구염..^^
얼마전..어빠에..어머님이..당뇨가심하셔서..합병중으로 중환자실에입었을했었답니다..전..그때..일두못하구..있을사람없다기에제가가있었어여..짐 집에온쥐...일주일도안됌니당.ㅡ.ㅡ;
아직..시어머니가.된건아뉘지만..예비시어머니의 간호를한다는게참..힘들더군여..꼭어린애같이구시구...울기도 많이울었답니다..
중풍이라...전신에 왼쩍을다못쓰시기때문에..제가..대소변다갈아디려야하구..잠못자고..못먹구 했어염..ㅡㅢ
다..복받을려구 한다지만..많이힘들더군여..
그래두..집에오문...갠찬아질까했두만..집에오뉘..돈때매..이리저리.머리썩히고잇슴니다....성격이급한터라..작년제작년에 사고를친것이있어서..벌어논돈 다까묵거...이게먼짓인지..
구래두..저이어빠눈..저만 바두 행복하다면서.안먹구안써서..저같다주는 월급봉투보면..고맙기 그지없지만.ㅡ.ㅡ;;
그것가지고는"택"더..없음돠..ㅡ.ㅡ
에혀..어뚜케.,,,암것두없이..시작하려니..정말힘두네여..
이것두..행복이라면...전..에혀...말못함돠...ㅠ.ㅠ
팔아퍼서..더..못치겟눼..또..다쉬..이어서..남기졍.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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