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람이 스쳐지나갈때마다 쓸쓸함이 느껴지네여 ^^;;
앤두 잇는데...이런말함 복에 거워서 그런다구하겟지요.
어제두 앤 만나구 오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여~
외로운 내맘을 못채워주더라구여 ㅋㅋㅋㅋ
구래서 집주위칭구들과 술한잔하구 들어갈라구 전화했떠니
다덜 안받더라구여...
11시넘어서 다시해봤떠니..
다덜 저녁먹구 들어왓다구 하더라구여~ (칭구가 다 결혼함 )
구냥 맥주한잔 생각나서 전화했다구 했떠니..
짐 오라구하더라구여..
근데 신랑눈치가보여서 구냥잔다구 했떠니..
칭구도 가을탄다구 같이 술한잔 하자구...
근데 못햇떠여~~~~~~
칭구신랑이 못나가게해서 ^^;;
오널 즐거운 토욜인데...어디가서 기분전환좀 해야겠네여~
좋은곳 있음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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