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별을 쳐다보면
가고 싶다
어두워야 빛나는
그 별에
셋방을 하나 얻고 싶다. - 안도현 -
안도현 님의 별이라는 시입니다.
시원스럽게 한차례 쏟아지고 난 후 더욱더 영롱해 보이는 별.
그 별들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아마 모두 다른 생각을 하시겠죠...
전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별이 만약 저 어둔 하늘에 하나만 있다면 아름답지 않을거라고...
촘촘히 같이 어울어짐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 거라고...
어느 것이나 하나만으로는 의미가 없는 것이겠지요.
함께 있어 아름다운 의미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함께 있어 아름다운 의미를 한번 새겨보시죠.
바로 옆 동료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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