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출항목별통계를 보면 카드사용항목이 따로나옵니다.
그것까지는 좋은데.. 같은 항목이라도 카드를 쓸경우 카드계정으로 무조건 들어가버리기 때문에 정확히 제가 한달에 어떤항목에대해 얼마를 쓰는지 수동으로 계산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시금치를 현금으로 안사고 카드로샀다면 항목은 같은 주식/부식/기호품인데.. 카드항목으로 들어가 버린다거나 카드로 핸드폰요금을 지불을 경우 통신비에 항목이 들어가지않고 카드항목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현금으로 쓰던 카드로 쓰던 항목이 같다면 같은 곳에 통계가 되어야하는거 아닌가싶은데.. 요즘처럼 카드로 모든것을 사는 시대에 카드항목을 일괄적으로 묶어버린다는건 좀 비현실적인것 같은데요.. 카드사용내역은 충분히 확인이 되므로 통계부분에서 나타날때는 사용자가 설정한 항목대로 통계가 되어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제가 모르는 프로그램상에 항목별로 볼수있는 창이있다면 가르쳐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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