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월급에서 갑근세가 나가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 설명을 해드리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너무 긴 문장이 될 것 같은데요.
연봉에서 근로소득공제를 해서 근로소득금액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연봉 4500만원의 근로자라면..
근로소득공제는 소득구간별 근로소득공제액이 있습니다.
예)소득구간별근로소득공제액은
0~500만원->500만원
500만원~1500만원->500만원+500만원초과분의 47.5%
1500만원~3000만원->975만원+1500만원초과분의 15%
3000만원~4500만원->1200만원+3000만원초과분의 10%
4500만원초과 ->1350만원+4500만원초과분의 5%
위 소득구간별 근로소득공제액을 따져보면 4500만원의 연봉은 3000~4500만원 사이에 들어가고
결국 1200만원+1500만원의 10%=1350만원
연봉에서 4500만원-1350만원하면 근로소득금액이 3150만원이 됩니다.
여기 3150만원에서 공제하기 시작합니다.
부양가족 1인당 100만원씩,보험료공제,의료비,교육비,주택자금 등등...
이렇게 해서 총 공제금액이 예를 들어 1387만원이라고 할때...
3150-1387만원하면 1763만원이 과세 표준액이 됩니다.
과세표준구간별 소득세율에 따라서...
1000만원까지는 9%임..
1000만원초과~4000만원 18%
4000만원초과~8000만원 27%
8000만원초과 36%
결국 1000만원의 9% + 763만원의 18% = 227만3400원이 나옵니다.
여기 227만3400원에서 근로소득세액공제 45만원(지작인근로소득공제45만원한도-거의정액임.)
결정세액이 182만3400원이됩니다.이 금액에 주민세 10%를 포함시키면 200만5740원이 됩니다.
이미낸세금 : 임의로 277만2000원(급여맹세표에 있겠죠? 월 갑근세가 얼만지 계산하면 되겠죠)
돌려받을 세금은 277만2000원에서 200만5740원을 뺀 76만6260원입니다.
낸 세금이 걸정세액보다 많아야지 환급받겠죠?
기본적인 공제사항(부양가족,보험료,의료비,교육비,주택자금 등등)에 대한 설명은 안드렸는데.
혹시라도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제 메일로 문의주세요.
오늘 새벽까지연구한 결과입니다. 일반 전업주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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